놀이마당 울림, 각종 공연 지원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북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2회 연속 선정돼 도비 8000만원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체 '놀이마당 울림'은 초연 창작품 2회, 우수작품 4회, 군민 참여 퍼블릭 10회, 자유기획 1회, 국제교류 1회 진행을 지원 받는다. 군과의 협약에 따라 공연장도 무료로 제공받는다.
군은 지난달 모집한 6개 단체를 자체 평가해 최종 3곳을 대상으로 사업에 공모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상생협력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여 군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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