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협력사와 2024년 안전·청렴 결의

기사등록 2024/01/12 10:43:00

[서울=뉴시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12.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12.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 달성 및 청렴의지 다짐을 위한 '2024년 충청본부 동반협력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시행됐으며, 공단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2024년 4개 사업 무사고 개통 ▲중대재해 ZERO 달성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 확산으로 부정·부패 척결 등에 다 함께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공단은 올해 서해선(홍성~송산),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 등 4개 사업을 시행한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올해는 충청권 철도건설사업 중 서해선 복선전철,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등 4개 사업을 개통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협력사와 함께 적기개통과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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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충청본부, 협력사와 2024년 안전·청렴 결의

기사등록 2024/01/12 10:4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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