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6세 연하 촬영 감독 남편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27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나라와 남편은 지난 2019년 드라마 'VIP' 현장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장나라는 남편에 대해 "일단은 너무 재밌다. 저랑 성향도 되게 잘 맞는데 장난도 많이 친다"며 "집에 가면 베프가 있는 느낌이다. 근데 멋있다"고 했다.
MC 유재석은 "남편분 사진을 살짝 봤는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나라는 "실물이 조금 더 잘생겼다"며 "잘생긴 동키, 잘생긴 아기 당나귀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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