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첫 글로벌 협업 제품 만들어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태국의 유명 요리사 쩨파이(JayFai)가 운영 중인 매장에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원주 모녀와 글로벌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함께 방문한 사진이 SNS(사회관계망)상에서 화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쩨파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업로드했다.
쩨파이는 농심 신라면이 지난달 첫 글로벌 협업 제품으로 공개한 '신라면 똠얌(TOMYUM)'을 개발한 셰프다.
쩨파이가 운영하는 방콕의 길거리 레스토랑은 2018년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9년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편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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