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게 할말없음. 인생역전? 살빼라. 다이어트할 때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기"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짧은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담겼다.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난 모습,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가 극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만 19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게 할말없음. 인생역전? 살빼라. 다이어트할 때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기"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짧은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담겼다.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난 모습,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가 극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만 19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