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에게 가사를 선물 받았다.
1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헤이즈는 트리플에스 발라드 유닛 '아리아'(Aria)의 데뷔곡 작사에 나섰다. 헤이즈는 서정적인 노랫말에 겨울 감성을 더했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유닛이다. 메인보컬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이지우·카에데·니엔이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 아리아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또 다른 유닛 '에볼루션'(EVOLution)은 지난 10월 첫 미니앨범 '⟡'를 발매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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