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후 6시 5분경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이 11월 21일 발사한 소위 '군사정찰위성'은 비행 항적 정보와 여러 가지 정황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위성체는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다만 "위성체의 정상작동 여부 판단에는 유관 기관 및 한미 공조 하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