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남구체육회는 남구 국민체육센터의 2관 준공을 기념해 오는 18일 '제40회 오륙도 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5.5㎞ 코스를 걷는다.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포토 존 ▲국민체력 100 무료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CPR 체험 ▲무료 워터타투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완주 시 기념품과 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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