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이장우가 결혼식 축가 전 긴장으로 다리가 풀려 주저앉는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 축가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베이지색 수트를 입었다. 결혼식 시작 전 동선 체크를 위한 리허설에서 이장우는 수많은 하객석을 보고 긴장감에 휩싸인다.
마른 입술을 앙 다문 이장우의 표정에 초조함이 가득하다.
결혼을 축하하러 온 다른 이들과 하객석에 앉아 있던 이장우는 "남의 결혼식 와서 내가 떨고 있어"라며 긴장감에 너스레를 떤다.
'비장의 카드'가 새겨진 이장우의 손바닥을 힐끔 보는 군대 후임에게 그는 "못 본 척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장우가 신랑, 신부 앞에서 축가를 열창하는 모습, 다리가 풀린 듯 바닥에 주저앉아 울상이 된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그는 "여기서 멈추거나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축가를 부를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 축가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베이지색 수트를 입었다. 결혼식 시작 전 동선 체크를 위한 리허설에서 이장우는 수많은 하객석을 보고 긴장감에 휩싸인다.
마른 입술을 앙 다문 이장우의 표정에 초조함이 가득하다.
결혼을 축하하러 온 다른 이들과 하객석에 앉아 있던 이장우는 "남의 결혼식 와서 내가 떨고 있어"라며 긴장감에 너스레를 떤다.
'비장의 카드'가 새겨진 이장우의 손바닥을 힐끔 보는 군대 후임에게 그는 "못 본 척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장우가 신랑, 신부 앞에서 축가를 열창하는 모습, 다리가 풀린 듯 바닥에 주저앉아 울상이 된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그는 "여기서 멈추거나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축가를 부를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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