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수능 전날 교육부 홈페이지 통해 메시지
"응원과 격려하는 선생님과 부모님 수고 많았다"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에게 "준비해 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각자의 꿈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딛길 바란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15일 오후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짧은 메시지를 냈다.
이 부총리는 "우리 학생들이 수능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함께하고 계신 전국의 선생님과 부모님, 고생 많으셨다"고 밝혔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이날 오전 이 부총리는 서울맹학교를 찾아 이튿날 수능을 치르는 시각장애 수험생들에게 직접 수험표를 나눠 주며 격려하기도 했다.
2024학년도 수능은 오는 16일 오전 8시40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부총리는 15일 오후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짧은 메시지를 냈다.
이 부총리는 "우리 학생들이 수능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함께하고 계신 전국의 선생님과 부모님, 고생 많으셨다"고 밝혔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이날 오전 이 부총리는 서울맹학교를 찾아 이튿날 수능을 치르는 시각장애 수험생들에게 직접 수험표를 나눠 주며 격려하기도 했다.
2024학년도 수능은 오는 16일 오전 8시40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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