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26대·인력 86명 투입
대피나 인명 피해는 없어
[서울=뉴시스]김래현 임철휘 기자 = 1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고, 오후 6시53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출동 전 스프링쿨러가 불길을 잡아서 큰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인한 대피 인원이나 인명 피해는 따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정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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