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이 이스라엘의 군사적, 안보적 해결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바스 수반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 특별 정상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우리 국민에 대한 전쟁을 지체 없이 종식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행정부에도 "이스라엘의 침략, 점령, 성지 침탈 및 모독을 종식시켜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서안 지구와 예루살렘은 매일 점령군(이스라엘군)뿐만 아니라 불법 정착민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그 어떤 군사적, 안보적 해결책도 모두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규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바스 수반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 특별 정상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우리 국민에 대한 전쟁을 지체 없이 종식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행정부에도 "이스라엘의 침략, 점령, 성지 침탈 및 모독을 종식시켜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서안 지구와 예루살렘은 매일 점령군(이스라엘군)뿐만 아니라 불법 정착민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그 어떤 군사적, 안보적 해결책도 모두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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