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를 받으러 나온 틈을 타 도주한 김길수(35)가 경기 의정부시에서 검거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노상에서 김 씨를 검거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께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받다가 도주했다.
당시 그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보호장비를 풀어준 틈을 타 환복 후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경찰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노상에서 김 씨를 검거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께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받다가 도주했다.
당시 그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보호장비를 풀어준 틈을 타 환복 후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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