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동네 주민들에게 사과로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네주민 여러분 놀라셨죠? 미안합니다. 정신 외출한 저 보고 조금이라도 웃으시고 오늘도 힘찬하루 되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건으로 머리를 돌돌 말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건 패션도 사랑스럽네요", "외출할 정신이 있으니 괜찮아요", "인간미 있는 영란언니", "이런 모습까지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네주민 여러분 놀라셨죠? 미안합니다. 정신 외출한 저 보고 조금이라도 웃으시고 오늘도 힘찬하루 되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건으로 머리를 돌돌 말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건 패션도 사랑스럽네요", "외출할 정신이 있으니 괜찮아요", "인간미 있는 영란언니", "이런 모습까지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