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4일 낮 12시 25분께 울산 남구 상개동에 위치한 석유수지 생산업체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이 화재로는 이어지지 않았으며 주변에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내 폐수처리장에서 염소나트륨을 이송하던 중 화학 반응으로 폭발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폭발이 화재로는 이어지지 않았으며 주변에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내 폐수처리장에서 염소나트륨을 이송하던 중 화학 반응으로 폭발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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