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341개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의 노인들을 찾아가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 기능, 집행기능, 언어기능 등 모두 13개 문항으로 구성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고 검사비 지원 기준에 충족되면 진단검사비를 지원한다.
인지선별검사는 60세 이상이면 연간 1회씩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341개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의 노인들을 찾아가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 기능, 집행기능, 언어기능 등 모두 13개 문항으로 구성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고 검사비 지원 기준에 충족되면 진단검사비를 지원한다.
인지선별검사는 60세 이상이면 연간 1회씩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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