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천안 유일의 연극 축제 '천안태조산 젊은연극제'에서 연기예술학과가 단체상 금상, 연출상(22학번 김문희), 우수연기상(21학번 권수지) 3관왕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는 천안 태조산 젊은연극제는 대학생비율 70%이상 참여 연극단체 또는 연극관련학과 (휴학생가능, 전공무관) 중 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상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신한철 도의원, 김선태 도의원, 이지윤 도의원, 유영진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 현남주 천안예총회장, 양승조 전충남지사등이 참석했다.
학생연출 22학번 김문희 학생은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많은 대회들을 활용해 학기중에 시도하지 못하는 과정들을 통해 미래예술가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함께 공연을 만든 배우와 스텝진들 그리고 지도교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기예술학과 학과장 황연희 교수는 "앞으로도 연기예술학과의 대내외적 학생활동을 통해 졸업 후 공연예술계에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2회를 맞는 천안 태조산 젊은연극제는 대학생비율 70%이상 참여 연극단체 또는 연극관련학과 (휴학생가능, 전공무관) 중 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상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신한철 도의원, 김선태 도의원, 이지윤 도의원, 유영진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 현남주 천안예총회장, 양승조 전충남지사등이 참석했다.
학생연출 22학번 김문희 학생은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많은 대회들을 활용해 학기중에 시도하지 못하는 과정들을 통해 미래예술가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함께 공연을 만든 배우와 스텝진들 그리고 지도교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기예술학과 학과장 황연희 교수는 "앞으로도 연기예술학과의 대내외적 학생활동을 통해 졸업 후 공연예술계에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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