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최다 참가국인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조기퇴영했다.
5일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일부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부안 영지를 벗어났다.
차량은 약 20여대로 1000여명 정도가 조기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대원들은 6일까지 여러차례 걸쳐 전북 새만금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은 이번 대회 최다 참가국으로 참여인은 약 45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철수를 결정한 미국도 이날 오후부터 부안영지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일부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부안 영지를 벗어났다.
차량은 약 20여대로 1000여명 정도가 조기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대원들은 6일까지 여러차례 걸쳐 전북 새만금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은 이번 대회 최다 참가국으로 참여인은 약 45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철수를 결정한 미국도 이날 오후부터 부안영지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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