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철야농성은 웰빙투쟁이자 개딸용 쇼"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국회 1박2일 철야농성에 대해 "언론보도를 보니 이어폰 끼고 스마트폰을 보고 널부러져 드러누워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겠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오늘 벌인 1박 2일 철야농성이 가관"이라며 "그 어디에도 투쟁이라 할만한 간절함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그마저도 그 많던 민주당 의원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당직자들과 보좌진들을 빼고나면 정작 미주당 의원들은 듬성듬성이었다고 한다"며 "철야농성은커녕 그저 더위를 피해 시원한 국회 로비에서 시간 때우는 망중한 같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한가로운 웰빙피서가 아닐 수 없다"며 "괴담으로는 과학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 앞에서 자신들의 지지층인 개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성 쇼였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로지 괴담과 가짜뉴스로 대통령 흠집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그저 167석의 거대 의석이 측은하다"며 "국민의힘은 글로벌 리더 국가의 위상을 지키면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국민 건강에 어떠한 위해도 생기지 않도록 식탁안전을 더욱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7일 정오까지 17시간 동안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 1박2일 철야농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겠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오늘 벌인 1박 2일 철야농성이 가관"이라며 "그 어디에도 투쟁이라 할만한 간절함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그마저도 그 많던 민주당 의원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당직자들과 보좌진들을 빼고나면 정작 미주당 의원들은 듬성듬성이었다고 한다"며 "철야농성은커녕 그저 더위를 피해 시원한 국회 로비에서 시간 때우는 망중한 같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한가로운 웰빙피서가 아닐 수 없다"며 "괴담으로는 과학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 앞에서 자신들의 지지층인 개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성 쇼였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로지 괴담과 가짜뉴스로 대통령 흠집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그저 167석의 거대 의석이 측은하다"며 "국민의힘은 글로벌 리더 국가의 위상을 지키면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국민 건강에 어떠한 위해도 생기지 않도록 식탁안전을 더욱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7일 정오까지 17시간 동안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 1박2일 철야농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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