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개러지…8일 강릉·22~23일 부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밴드 '너드 커넥션(Nerd Connection)'이 새 투어를 돈다.
1일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너드 커넥션은 이날과 2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를 시작으로 단독 투어 ‘웰! 아 유 굿?(WELL! ARE YOU GOOD?)'을 펼친다.
공연의 타이틀은 '온갖 소음과 악취가 가득한 세상 무질서에 기꺼이 모든 것을 내던지자. 우리, 함께 시원하게 부숴버리자'는 선포다.
록 사운드에 팝 사운드를 적절히 가미한 이 밴드가 기존보다 더 강렬한 사운드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5월31일 발표한 신곡 '아이 롭드 더 뱅크(I ROBBED A BANK)'의 새로운 라이브 버전도 선보인다. 너드커넥션 이전보다 공격적인 태도의 곡으로 시원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번 투어는 새 앨범을 준비하기 전 마지막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서울 공연 이후 8일 강릉 문화재단 작은공연장 단, 22~23일 KT&G 상상마당 부산을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너드 커넥션은 이날과 2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를 시작으로 단독 투어 ‘웰! 아 유 굿?(WELL! ARE YOU GOOD?)'을 펼친다.
공연의 타이틀은 '온갖 소음과 악취가 가득한 세상 무질서에 기꺼이 모든 것을 내던지자. 우리, 함께 시원하게 부숴버리자'는 선포다.
록 사운드에 팝 사운드를 적절히 가미한 이 밴드가 기존보다 더 강렬한 사운드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5월31일 발표한 신곡 '아이 롭드 더 뱅크(I ROBBED A BANK)'의 새로운 라이브 버전도 선보인다. 너드커넥션 이전보다 공격적인 태도의 곡으로 시원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번 투어는 새 앨범을 준비하기 전 마지막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서울 공연 이후 8일 강릉 문화재단 작은공연장 단, 22~23일 KT&G 상상마당 부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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