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발리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공항으로 이동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우빈은 직접 카터를 끌면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 커플은 지난달 발리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리 현지 식료품 가게를 방문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8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했으며, 신민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공항으로 이동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우빈은 직접 카터를 끌면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 커플은 지난달 발리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리 현지 식료품 가게를 방문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8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했으며, 신민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