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효극 기자 = 한 여자가 손에서 놓친 유모차를 잡으려고 달려가다 바닥에 넘어지고 유모차가 슬금슬금 굴러가 차들이 씽씽 달리고 있는 4차선 고속도로로 들어서기 직전 한 남자가 황급히 달려와 유모차를 세우는 아슬아슬한 영상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기 승용차 옆에서 유모차를 놓친 여자가 놀란 듯 유모차를 잡으려고 서두르다가 갑자기 바닥에 넘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는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아이가 탄 유모차를 잡으려고 여자가 안간힘을 쓰며 일어서려고 했지만 연거푸 다시 넘어졌다.
유모차는 갈수록 속도를 내며 4차선 도로에 가까워지고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순간에 한 남자가 달려와 유모차를 잡았다. 또 다른 행인이 달려와 여자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는 동안 그는 유모차를 여자에게 밀고 왔다.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가 넘어지면서 무릎을 심하게 다친 것 같다’ ‘위험천만한 순간에 구원자가 나타났다’는 댓글을 달았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기 승용차 옆에서 유모차를 놓친 여자가 놀란 듯 유모차를 잡으려고 서두르다가 갑자기 바닥에 넘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는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아이가 탄 유모차를 잡으려고 여자가 안간힘을 쓰며 일어서려고 했지만 연거푸 다시 넘어졌다.
유모차는 갈수록 속도를 내며 4차선 도로에 가까워지고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순간에 한 남자가 달려와 유모차를 잡았다. 또 다른 행인이 달려와 여자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는 동안 그는 유모차를 여자에게 밀고 왔다.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가 넘어지면서 무릎을 심하게 다친 것 같다’ ‘위험천만한 순간에 구원자가 나타났다’는 댓글을 달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진 사건의 정확한 장소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상의 자막엔 그날 캘리포니아에 강풍이 불었다고 적혀 있었다.
다른 네티즌들은 강풍으로 인해 유모차의 잠금장치가 풀렸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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