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은 18일 일본에서 회담을 마치면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 대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AP통신에 따르면 G7외무장관들은 회담을 마친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이를 조정하고, 완전히 시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밝혔다.
또 "러시아가 민간인과 중요한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전쟁 범죄와 기타 잔학 행위에 대해 면책은 있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장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러시아가 민간인과 중요한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전쟁 범죄와 기타 잔학 행위에 대해 면책은 있을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G7 외무장관들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 대만 그리고 소위 남반구를 중심으로 한 개도국을 일컫는 '글로벌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 등을 주요 이슈로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통신에 따르면 G7외무장관들은 회담을 마친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이를 조정하고, 완전히 시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밝혔다.
또 "러시아가 민간인과 중요한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전쟁 범죄와 기타 잔학 행위에 대해 면책은 있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장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러시아가 민간인과 중요한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전쟁 범죄와 기타 잔학 행위에 대해 면책은 있을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G7 외무장관들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 대만 그리고 소위 남반구를 중심으로 한 개도국을 일컫는 '글로벌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 등을 주요 이슈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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