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의 컴백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15일 새 앨범 '아이 필(I feel)'을 공개한다. 이들의 앨범은 지난해 10월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 발매 이후 처음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이날 공개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이다. 특히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들이 써온 '여성 서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또한 큐브는 "우측 상단의 '톱(TOP) 10', 하단의 '아이들 오리지널 시리즈((G)I-DLE ORIGINAL SERIES)', '오늘 검색 순위 1위', '5월 15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등의 문구는 마치 OTT 플랫폼 메인 화면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작년에 음원차트를 휩쓴 '톰보이'와 '누드(Nxde)' 두 곡으로 K팝 여성 서사를 변주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15일 새 앨범 '아이 필(I feel)'을 공개한다. 이들의 앨범은 지난해 10월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 발매 이후 처음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이날 공개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이다. 특히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들이 써온 '여성 서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또한 큐브는 "우측 상단의 '톱(TOP) 10', 하단의 '아이들 오리지널 시리즈((G)I-DLE ORIGINAL SERIES)', '오늘 검색 순위 1위', '5월 15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등의 문구는 마치 OTT 플랫폼 메인 화면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작년에 음원차트를 휩쓴 '톰보이'와 '누드(Nxde)' 두 곡으로 K팝 여성 서사를 변주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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