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어
4년 만에 개최된 축제, 가족 나들이객 큰 관심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8~9일 열린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에 연인원 3만 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공무원, 자생 단체, 경찰서, 소방서, 의료지원반으로 이뤄진 30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축제장 주요 장소에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된 축제에서 ▲난타 공연(의정부시립무용단) ▲성악 등 앙상블 공연(경기팝스앙상블) ▲대중가요(가수 추가열) ▲불꽃 공연 및 불꽃놀이(예술불꽃화랑)가 이어졌다.
또 마술사 이종욱의 마술공연에 이어 열린 호원 벚꽃 노래자랑에서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공무원, 자생 단체, 경찰서, 소방서, 의료지원반으로 이뤄진 30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축제장 주요 장소에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된 축제에서 ▲난타 공연(의정부시립무용단) ▲성악 등 앙상블 공연(경기팝스앙상블) ▲대중가요(가수 추가열) ▲불꽃 공연 및 불꽃놀이(예술불꽃화랑)가 이어졌다.
또 마술사 이종욱의 마술공연에 이어 열린 호원 벚꽃 노래자랑에서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박정현의 '꿈에'를 부른 임유진(25)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족 나들이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페이스페인팅, 목공체험, 화관 만들기, 꽃 심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도 긴 줄이 이어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족 나들이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페이스페인팅, 목공체험, 화관 만들기, 꽃 심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도 긴 줄이 이어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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