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 처음 기록 가능성↑
첫 솔로음반 '미' 선주문 95만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여성 솔로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하고 나섰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ME)'는 2주일이 지난 이날 기준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 숫자다.
'미'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51만 장, 일주일 만에 84만 장의 선주문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뿐 아닌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YG는 "앨범 발매일까지 약 11일이 남은 점을 떠올리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수가 '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서태지, 한류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겸 솔로 가수 진에 이어 역대 4 번째로 그룹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를 보유한 가수가 된다.
YG는 2018년부터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병행해왔다. 앞서 솔로로 나선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 등 연기를 통해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수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를 발표한다. 음반 형태는 CD, 키트(KiT), LP 총 3가지다. 타이틀곡은 '꽃'(FLOWER)'이다.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ME)'는 2주일이 지난 이날 기준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 숫자다.
'미'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51만 장, 일주일 만에 84만 장의 선주문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뿐 아닌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YG는 "앨범 발매일까지 약 11일이 남은 점을 떠올리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수가 '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서태지, 한류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겸 솔로 가수 진에 이어 역대 4 번째로 그룹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를 보유한 가수가 된다.
YG는 2018년부터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병행해왔다. 앞서 솔로로 나선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 등 연기를 통해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수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를 발표한다. 음반 형태는 CD, 키트(KiT), LP 총 3가지다. 타이틀곡은 '꽃'(FLOWER)'이다.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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