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000여명…일일 600명대 감염
"말라위 보건 위기 상황 개선되길"
![[릴롱궤=AP/뉴시스] 지난 11일(현지시간) 말라위 수도 릴롱궤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콜레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말라위 보건부 장관은 20년 만에 최악의 콜레라 발병으로 지금까지 75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인구 2천만 명의 말라위에서 지난해 3월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확산해 우기와 홍수를 거치며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13.](https://img1.newsis.com/2023/01/13/NISI20230113_0019670275_web.jpg?rnd=20230113102229)
[릴롱궤=AP/뉴시스] 지난 11일(현지시간) 말라위 수도 릴롱궤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콜레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말라위 보건부 장관은 20년 만에 최악의 콜레라 발병으로 지금까지 75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인구 2천만 명의 말라위에서 지난해 3월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확산해 우기와 홍수를 거치며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13.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정부가 30일 콜레라 확산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말라위에 대해 2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말라위 정부 발표에 따르면, 24일 기준 말라위 콜레라 누적 감염자는 3만1241명, 사망 1023명, 치료중 환자 1126명이다. 일일 신규 감염자는 600명대 초반에 달한다.
외교부는 "이번 우리 정부의 지원이 말라위의 보건 위기 상황을 개선하고, 콜레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라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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