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사 학위 취득…취업 필수 자격증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정부의 일학습 병행 장려 정책과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모집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인 취업자 및 구직자의 기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하이브리드(비대면 온라인+대면) 과정으로 전문학사 학위 뿐만 아니라 이공계를 중심으로 취업에 가장 유리한 필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4차 산업 사회에 필요한 코딩 및 영상 전문가 과정 등을 신설,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 평생교육을 강화한다.
신입생에게 3가지 혜택을 준다. 첫 학기 등록금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한다. 단 국가장학금 신청은 필수다.
아울러 졸업시 우송대 관련학과 무시험 편입 및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과 관련 자격증 취득 및 협력업체 취업을 보장한다.
김수경 입학처장은 “지역대학으로서 지역민 교육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속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대학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모집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인 취업자 및 구직자의 기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하이브리드(비대면 온라인+대면) 과정으로 전문학사 학위 뿐만 아니라 이공계를 중심으로 취업에 가장 유리한 필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4차 산업 사회에 필요한 코딩 및 영상 전문가 과정 등을 신설,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 평생교육을 강화한다.
신입생에게 3가지 혜택을 준다. 첫 학기 등록금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한다. 단 국가장학금 신청은 필수다.
아울러 졸업시 우송대 관련학과 무시험 편입 및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과 관련 자격증 취득 및 협력업체 취업을 보장한다.
김수경 입학처장은 “지역대학으로서 지역민 교육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속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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