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ICE 산업 성장 강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민·관 협의체 다각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7일까지 대전·충청권에 소재한 MICE 산업 유관기업 및 협·단체를 대상으로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Daejeon Chungcheong MICE Alliance: DCMA)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DCMA는 대전DML MICE 행사 유치 경쟁력과 MICE 산업의 성장 강화를 위해 대전 및 충청지역 MICE 관련 기관·기업·단체들로 구성된 공동 마케팅 민·관 협력체다.
2010년 7개 분야 41개 회원사로 출범한 DCMA는 시설, 기획·운영, 지원, 정책 협력 등 4개 분과 62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사로 선정될 경우 국내·외 MICE 행사 대전 유치를 위한 공동 유치 협력과 MICE 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회원사 간 산업 정보교류가 가능한 연례총회 등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석할 수 있다.
아울러 대전에서 MICE 주최자가 회원사를 활용할 경우 대전 MICE 유치·사전홍보 및 개최지원 제도 가산점이 주어지는 등 회원사 홍보 혜택도 제공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얼라이언스 협의체를 확장하고, 회원사간 협력 강화로 MICE 산업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DCMA는 대전DML MICE 행사 유치 경쟁력과 MICE 산업의 성장 강화를 위해 대전 및 충청지역 MICE 관련 기관·기업·단체들로 구성된 공동 마케팅 민·관 협력체다.
2010년 7개 분야 41개 회원사로 출범한 DCMA는 시설, 기획·운영, 지원, 정책 협력 등 4개 분과 62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사로 선정될 경우 국내·외 MICE 행사 대전 유치를 위한 공동 유치 협력과 MICE 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회원사 간 산업 정보교류가 가능한 연례총회 등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석할 수 있다.
아울러 대전에서 MICE 주최자가 회원사를 활용할 경우 대전 MICE 유치·사전홍보 및 개최지원 제도 가산점이 주어지는 등 회원사 홍보 혜택도 제공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얼라이언스 협의체를 확장하고, 회원사간 협력 강화로 MICE 산업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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