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제주시 내도동 인근 해안가에 여성 시신이 있다고 한 주민이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여성을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20~3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해경은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인근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제주시 내도동 인근 해안가에 여성 시신이 있다고 한 주민이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여성을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20~3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해경은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인근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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