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년 새해는 민선 8기 영주시정이 본궤도에 오르는 동시에 영주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은 31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겨 변화의 물결을 헤치며 지속가능한 영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새해 시정 방향으로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도시 건설, 문화와 생태자원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 살맛나는 부자농촌, 맞춤형 복지실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가능발전 도시 등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2023년 새해 시정 중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보다도 영주 경제 부흥이 첫 번째"라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첨단기술이 집약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 인구 확보를 위해서는 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완공, SK스페셜티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좋은 일자리 확충, 청년 스타트업,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청년 지원센터 설립 등을 강조했다.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 "영주 문화를 대표하는 한복, 한식, 한옥, 한음악, 한글, 한지 6개 분야를 아우르는 선비세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 소수서원과 연계해 영주를 K-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 영주의 키워드는 새로운 길을 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이다"라면서 "영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녹록치 않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은 31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겨 변화의 물결을 헤치며 지속가능한 영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새해 시정 방향으로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도시 건설, 문화와 생태자원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 살맛나는 부자농촌, 맞춤형 복지실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가능발전 도시 등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2023년 새해 시정 중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보다도 영주 경제 부흥이 첫 번째"라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첨단기술이 집약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 인구 확보를 위해서는 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완공, SK스페셜티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좋은 일자리 확충, 청년 스타트업,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청년 지원센터 설립 등을 강조했다.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 "영주 문화를 대표하는 한복, 한식, 한옥, 한음악, 한글, 한지 6개 분야를 아우르는 선비세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 소수서원과 연계해 영주를 K-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 영주의 키워드는 새로운 길을 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이다"라면서 "영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녹록치 않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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