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니콜라에-이오넬 치우커 루마니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자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치우커 총리를 포함한 대규모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치우커 총리는 한국이 루마니아의 아시아 내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인 점을 언급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15주년인 내년에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국방,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국 경제사절단 루마니아 방문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아울러 우리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노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총리는 치우커 총리를 포함한 대규모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치우커 총리는 한국이 루마니아의 아시아 내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인 점을 언급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15주년인 내년에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국방,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국 경제사절단 루마니아 방문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아울러 우리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노력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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