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우송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와 함께 'ICT적용 배리어프리 리빙랩 최종 성과공유회'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아이디어 기반 제작 'MVP(Minimum Viable Product)' 14개 시제품 및 캡스톤 작품 발표 등과 성지은 박사의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으로서 리빙랩 현황과 과제' 특강이 마련됐다.
우송정보대 LINC 3.0사업단은 향후 대전지역 장애인·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송정보대 LINC3.0사업 ICC 성과공유·협업 간담회
우송정보대는 교내에서 오산대, 울산과학대, 조선이공대와 LINC3.0사업 ICC(기업협업센터) 성과공유 및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대학은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디지털제조 등 신기술분야 ICC의 성과 내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 지난 10월 개최한 우송정보대-오산대 ICC 합동 세미나 확대 운영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각 대학별 ICC 운영 우수사례 및 노하우 정보 교환과 향후 경진대회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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