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서울=뉴시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왼쪽)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