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능]오후 9시 이의신청 총 7건…사탐 6건·국어 1건

기사등록 2022/11/17 21:17:08

동아시아사 3건, 사회문화 2건

윤리와사상, 화법과작문 1건씩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2.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해 현재까지 총 7건의 이의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오후 9시 기준 총 7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영역별로 사회탐구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가 1건이었다.

'동아시아사'가 6번·10번·11번 총 3건, '사회문화'가 5번·9번으로 2건, 윤리와사상이 4번 1건이었다.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짝수형 40번에 대한 이의가 제기됐다. 정답으로 제시된 3번 외에 4번 선택지도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

평가원은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 게시판을 운영한다. 이후 이의심사위원회 심사와 학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29일 오후 5시 수능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2023수능]오후 9시 이의신청 총 7건…사탐 6건·국어 1건

기사등록 2022/11/17 21:17:0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