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보도본부 핫라인' 송가인.2022.11.09. (사진 =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09/NISI20221109_0001125751_web.jpg?rnd=20221109173102)
[서울=뉴시스] '보도본부 핫라인' 송가인.2022.11.09. (사진 =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복덩이들고(GO)' 홍보에 나섰다.
송가인이 9일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해 '복덩이들고' 이야기를 나눴다. 송가인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전 세계 사연이 있는 곳 어디든 직접 방문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출연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송가인은 "2019년 방영된 ‘뽕 따러 가세’가 보람차고 행복해 또 하고 싶었다. 김호중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고민 없이 바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름도 송가인과 김호중이 함께 낸 아이디어였다. 송가인은 "작은 무대부터 시작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서 행복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시청자 여러분 호중이와 함께 열심히 찍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복덩이 들고'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가인이 9일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해 '복덩이들고' 이야기를 나눴다. 송가인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전 세계 사연이 있는 곳 어디든 직접 방문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출연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송가인은 "2019년 방영된 ‘뽕 따러 가세’가 보람차고 행복해 또 하고 싶었다. 김호중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고민 없이 바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름도 송가인과 김호중이 함께 낸 아이디어였다. 송가인은 "작은 무대부터 시작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서 행복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시청자 여러분 호중이와 함께 열심히 찍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복덩이 들고'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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