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 수습에 나섰다.
현재까지 100여명의 심정지 추정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신고일시는 오후 10시15분께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각과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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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0/29 23:55:51
최종수정 2022/10/30 00:20:27
기사등록 2022/10/29 23:55:51 최초수정 2022/10/30 00: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