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오늘 백년가약…결혼화보 공개

'피겨 여왕' 김연아(32)와 성악가 고우림(27)이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성악가 고우림이 2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결혼식 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2022.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32)와 성악가 고우림(27)이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날 "김연아와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양가 친지와 지인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화보를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피겨 여왕'다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고우림은 깔끔한 턱시도로 조화를 이뤘다.

둘은 2018년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나 약 3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