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3차전 열린 수원 구장 방문
[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34)이 가을야구 열기에 동참했다.
김연경은 19일 2022 신한은행 쏠 KBO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관람을 위해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았다.
이날 야구장 방문은 평소 김연경과 친분이 있는 KT 황재균의 초대로 이뤄졌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후배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뜨거운 가을야구를 즐겼다.
김연경은 19일 2022 신한은행 쏠 KBO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관람을 위해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았다.
이날 야구장 방문은 평소 김연경과 친분이 있는 KT 황재균의 초대로 이뤄졌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후배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뜨거운 가을야구를 즐겼다.
김연경의 응원에 황재균도 힘을 냈다.
이번 준PO 1, 2차전에서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황재균은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중간 안타를 신고, 이번 시리즈 첫 안타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준PO 1, 2차전에서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황재균은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중간 안타를 신고, 이번 시리즈 첫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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