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박민, 결혼 4일만에 부부싸움 왜?

기사등록 2022/10/17 05:03:00

박성광·이솔이(위), 오나미·박민 부부
박성광·이솔이(위), 오나미·박민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38)·전 축구선수 박민(36) 부부가 결혼 4일만에 부부싸움을 벌인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부가 개그맨 박성광(41)·탤런트 출신 이솔이(34) 부부의 새 신혼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개그맨 박영진(41)·회사원 김가현(37) 부부도 함께 한다.

박성광과 박영진은 지난달 오나미 부부 결혼식 사회를 맡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두 사람은 "나미를 사랑하냐" "나미 예쁘냐"며 애정도 테스트를 하고, 박민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오나미는 싸늘한 눈빛을 보이고, 결혼한지 4일 만에 첫 부부 싸움을 예고한다. 오나미는 박성광, 박영진과 수상한 행동을 하는데, 박민이 정색한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광 부부는 김포의 단독주택에서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 상태다.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뜬다. 이솔이의 깔끔한 정리정돈에 MC 서장훈도 감탄한다. 결혼 3년 차인 박성광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이솔이는 서운해 한다. MC들도 "박성광이 예전엔 안 그랬는데···" "벌써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라며 놀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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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박민, 결혼 4일만에 부부싸움 왜?

기사등록 2022/10/17 05:0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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