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서 1일(현지시간) 열린 축구 경기에서 폭동으로 최소 127명이 사망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경기에서 지고 있던 팀을 응원하던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했고, 경찰이 최루탄을 쏴 이들을 진압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파가 넘어지고 깔리면서 사망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경기에서 지고 있던 팀을 응원하던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했고, 경찰이 최루탄을 쏴 이들을 진압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파가 넘어지고 깔리면서 사망 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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