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관련 120여 업체 참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30일 경북 식품박람회가 개막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 특산품과 기업체 제품 홍보·판매를 통한 경기회복과 수출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내달 2일까지 도내 120여 식품업체와 관련 단체가 각종 전시관에서 지역 고유의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와 빵류, 간편 한끼관(밀키트),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 등을 소개하고 온라인 상품 전용관, 식품 쇼케이스관, 음식문화 개선 홍보관, 메타버스 체험관도 설치한다.
관람객은 무료 입장하며 먹거리 체험과 베이커리 경진대회, 포토존, 공예체험 등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경주시는 내달 1일 ‘경주의 날 원데이클래스’에서 갈치김치 만들기, 문화재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식품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bfoo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독특한 멋과 맛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 특산품과 기업체 제품 홍보·판매를 통한 경기회복과 수출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내달 2일까지 도내 120여 식품업체와 관련 단체가 각종 전시관에서 지역 고유의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와 빵류, 간편 한끼관(밀키트),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 등을 소개하고 온라인 상품 전용관, 식품 쇼케이스관, 음식문화 개선 홍보관, 메타버스 체험관도 설치한다.
관람객은 무료 입장하며 먹거리 체험과 베이커리 경진대회, 포토존, 공예체험 등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경주시는 내달 1일 ‘경주의 날 원데이클래스’에서 갈치김치 만들기, 문화재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식품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bfoo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독특한 멋과 맛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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