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영국 보건당국이 모더나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 맞춤형으로 개발한 화이자 2가 백신을 승인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이날 화이자사가 개발한 2가 백신을 승인, 12세 이상 코로나19 감염 취약층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영국 보건당국은 지난 달 15일 모더나사(社)가 개발한 2가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국 보건 당국은 5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한 면역 취약층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작키로 했다.
요양원 입소 환자 및 요양원 근로 종사자 등 고위험군 160만 명부터 우선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된다. 75세 이상 면역취약층 400만명을 대상으로는 부스터샷 접종 예약을 접수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이날 화이자사가 개발한 2가 백신을 승인, 12세 이상 코로나19 감염 취약층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영국 보건당국은 지난 달 15일 모더나사(社)가 개발한 2가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국 보건 당국은 5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한 면역 취약층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작키로 했다.
요양원 입소 환자 및 요양원 근로 종사자 등 고위험군 160만 명부터 우선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된다. 75세 이상 면역취약층 400만명을 대상으로는 부스터샷 접종 예약을 접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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