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제외한 아시아 전역서 정식 서비스 개시
사전예약서 200만명 넘는 참가자 몰리며 인기
위메이드플레이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 호응 이어갈 것”
위메이드플레이는 신작 '니모의 아쿠아 팝'을 아시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신작 '니모의 아쿠아 팝'을 아시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니모의 아쿠아 팝'은 지난해 위메이드플레이가 국내에 선보인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글로벌 시장과 해외 이용자에 맞춰 개편, 최적화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를 바탕으로 구현한 캐릭터들과 경쾌한 퍼즐 플레이를 비롯해 물고기 수집·바다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재미요소로 꼽힌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2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한 점은 이 같은 재미요소와 인기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아시아 게임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위메이드플레이는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하반기 첫 출시작인 '니모의 아쿠아 팝'은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탑재했다. 한국,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앱 마켓을 통해 동시 출시됐다.
신현진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완성도 높은 퍼즐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원작의 인기를 함께 즐길 게임 서비스와 아시아 시장 권역별 이벤트로 사전 예약의 호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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