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확진자 총 37명 발생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7395명 증가해 누적 기준 441만161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4일 확진자 수(8244명)와 비교해 849명 감소했다. 2주 전 주말인 7일 확진자 수(7859명)와 비교하면 464명 줄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37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7명,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강남구 3명, 구로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28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9.0%로 잔여병상은 125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71.1%이며, 남은 병상은 11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로, 남은 병상은 161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4일 확진자 수(8244명)와 비교해 849명 감소했다. 2주 전 주말인 7일 확진자 수(7859명)와 비교하면 464명 줄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37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7명,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강남구 3명, 구로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28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9.0%로 잔여병상은 125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71.1%이며, 남은 병상은 11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로, 남은 병상은 16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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