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20분부터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상승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지역에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9일 오후 10시20분부터 팔당댐 방류량 증가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해당 구간이 전면 통제됐으니 우회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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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8/09 23:01:39
최종수정 2022/08/09 23:04:01
기사등록 2022/08/09 23:01:39 최초수정 2022/08/09 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