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출전 위해 17일 출국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영권(울산)이 위장염 증세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을 위한 소집에 불참했다.
추후 회복 상황을 보고 합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영권이 전날 소속팀의 경기 종료 후, 복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위장염 증세로 휴식이 필요해 금일 대표팀 소집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김영권은 이날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한 벤투호 본진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러나 대회 불참이 결정된 건 아니다. 협회는 "선수의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해 향후 합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에서 20일 중국을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경기는 모두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후 회복 상황을 보고 합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영권이 전날 소속팀의 경기 종료 후, 복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위장염 증세로 휴식이 필요해 금일 대표팀 소집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김영권은 이날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한 벤투호 본진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러나 대회 불참이 결정된 건 아니다. 협회는 "선수의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해 향후 합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에서 20일 중국을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경기는 모두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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