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45명이 새로 나왔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63명, 포항 115명, 경산 97명, 경주 67명, 안동 46명, 영주 40명, 칠곡 36명, 상주 25명, 예천 24명, 문경 22명, 영천 21명, 김천 19명, 울진 18명, 영양 13명, 의성 11명, 성주 10명, 군위 5명, 봉화 5명, 영덕 3명, 청송 2명, 청도 1명, 고령 1명, 울릉 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745명(국내 734, 국외 1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4653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664.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 200→ 340→ 544→ 501→ 464→ 503→ 537→ 313→ 657→ 942→ 798→ 759→ 745명이다.
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779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7만187명, 구미 13만9770명, 경산 9만1377명, 경주 7만925명, 안동 4만9134명, 김천 4만772명, 영주 3만2936명, 칠곡 3만277명, 영천 2만7933명, 상주 2만4307명, 문경 2만256명, 예천 1만6924명, 울진 1만2979명, 의성 1만1134명, 청도 1만144명, 영덕 9521명, 성주 9188명, 고령 7022명, 청송 6559명, 봉화 6432명, 군위 5156명, 영양 3404명, 울릉 1453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420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있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12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781명이 나왔고 477명이 해제됐다.
현재 3997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269명(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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