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때문에 다급하게 응급실을 찾은 상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 까미야 조금만 견디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힘없이 누운 채 진료를 받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9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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