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교내에서 1학기 신입생 영어발표 경진대회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2개 학과 재학생 75명이 팀을 이뤄 원어민 교수 지도를 받아 대회에 참가했다.
'The future of my major(내 전공의 미래)'라는 주제로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연구, 자신의 비전과 연계, 영어로 팀 발표를 했다.
총 15개팀이 참가했고 제과제빵과, 뷰티디자인학부, 글로벌제과제빵과 등 총 9개 학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공분야 기술과 지식을 익히고 외국어 역량을 갖춰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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